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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우주항공·에너지 총괄… 김동관 중심 '책임경영' 강화
'무역회사' 옛말… 자원·에너지 품은 종합상사, 체질 바꾸니 실적도 웃었다
AI 데이터센터가 새 먹거리… HD현대일렉트릭, 전력시장 판 키운다
SK이노베이션, 윤활유·배터리 쌍끌이…'공급망 경쟁력'으로 영업익 흑자전환
중동발 공급난에 '효자'된 윤활기유…국내 정유사, 올해 상반기 나란히 반등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화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정유업계에도 원유 조달 전략을 재점검하는 모습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국면을 과거처럼 단순한 유가 상승 수혜로 보기보다는 정제품 수급과 정제마진 향방이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핵심으로 보고 있다. 24일 월스트리트저널(W..
솔루스첨단소재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19억원, 영업손실 213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778억원 대비 약 31%, 전분기 881억원 대비 약 16%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208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전분기 324억원 대비 크게 감소했다. 매각 절차가 완료된 동박(회로박) 사업 부문은 이번 분기부터 중단사업으로 분류됐다.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SK디스커버리가 관계사와 함께 진행한 상반기 지역 사회공헌 성과를 공유했다. 회사는 SK케미칼·SK가스·SK바이오사이언스 등 관계사가 함께 참여하는 연합 봉사활동을 상반기 중 두차례 개최해 총 60명의 구성원이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봉사 활동은 SK디스커버리가 판교, 울산, 안동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내 사회 문제 해결과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산하 관계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상..
에쓰오일은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 소통 프로그램 'TEA & T.E.E.'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주관한 전사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무와 세대의 구성원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본사와 TS&D센터, 울산공장, 각 지사 등 다양한 조직에서 참여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했다. 24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34기 국내학사 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멘토 7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들은 2012년부터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을 진행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지역아동센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
OCI가 석유화학 업황 회복과 반도체 소재 사업 성장에 힘입어 분할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반도체 소재 판매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관련 고부가 소재 사업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22일 OCI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350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5.6%, 영업이익은 55.5%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OCI는 22일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소재 중 스페셜티 에천트 개발을 지속 중이며, 빠르면 내년 정도부터 매출액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반도체 소재 부문이 전체 매출의 40%도 안 되는데 상당 부분 차지할 수 있도록 집중해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용 소재사업을 신규로 론칭하는데 이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이 커짐에 따라 함께 커지는 제품이다"라..
OCI는 22일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스페셜티 제품인 전도성 카본블랙 증설을 완료했으며 초도 출하도 진행했다"며 "이러한 스페셜티 제품 비중이 확대되면 수익성도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AI 데이터센터가 크게 성장하면서 전도성 카본블랙 수요도 점차 늘어나는 급성장 상황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도성 카본블랙과 같은 스페셜티 제품을 늘려서 전체적인 사업 수익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며 3분..
OCI는 22일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분할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에 비해 마진이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평균 유가가 높았고, 석유화학계 제품 판매량이 증가됐으며 유가가 연동되면서 판매가격 자체가 많이 상승했다"며 "반도체 소재 실적이 역시 좋았는데, 고객사들의 흐름이 상당히 커지면서 OCI에도 좋은 영향이 미치게 된 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노원구 고등학생·대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시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노원교육복지재단 장학금 전달식 및 노원 청소년 비전 페스티벌' 행사에는 서준오 노원구청장,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 조해영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기부자, 장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청소년 비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LS일렉트릭과 LG유플러스가 차세대 AI(인공지능) 직류(DC) 기반 전력 인프라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을 높이는 800V 직류 기반 전력 시스템을 공동 개발·검증하며 미래 전력 인프라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2일 양사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LS 용산타워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공동 개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S그룹의 연수원인 LS미래원은 취업준비생들을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AI 실무 인재로 육성하는 'LS JUMP-UP 부트캠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LS는 우수 수료생이 향후 LS그룹 계열사 입사 지원 시 지원 분야와의 업무 적합도 등을 고려해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태광그룹은 고령자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금융사기 예방과 디지털 기기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광그룹 인프라·레저 계열사인 티시스 CS사업본부가 진행했다. 고령층을 노린 금융사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예방 교육에는 지역 어르신과 인근 취약계층 주..
고려아연이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등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9월에 개최한다. 또한 호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인 '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도 추진할 전망이다. 21일 고려아연은 임시이사회를 열고 9월 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총에서는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 집중투표 방식의 이사 4인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
정유업계가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실적을 끌어올렸던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은 줄어들겠지만, 정제마진 강세와 고부가가치 윤활기유 사업 호조가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하면서 수익성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조5582억원으로 전분기(2조1622억원)보다 약 28% 감소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