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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는 12일 제228회 중앙종회 임시회에서 제10대 교육원장으로 범해스님, 제9대 포교원장으로 선업스님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제10대 교육원장 범해스님은 성원스님을 은사로 1980년 수계(사미계)했다. 해남사, 무룡사 주지, 총무원 문화부 문화국장을 거쳐 제14·15·16·17대 종회의원으로 제17대 중앙종회의장을 지내고 제8대 포교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약사사 주지를 맡고 있다. 제9대 포교원장..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12일 총무원 기획실장에 우봉스님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기획실장에 임명한 우봉스님은 그동안 종단의 주요 소임을 역임했으며 누구보다 종단 대소사에 밝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종단의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고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기획실장 우봉스님은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총무원장스님께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
조계종 제228회 중앙종회 임시회 개회와 함께 중앙종회의원에게 인사말을 건내는 총무원장 진우스님. 조계종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16일까지 회기인 제228회 중앙종회 임시회를 열렸다./사진=황의중 기자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12일 모로코 대지진과 관련해 긴급모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로코는 현재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100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번 모로코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은 마라케시, 아질랄, 알하우스 등으로 피해 지역 대부분이 산악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국에서 수색구조대를 비롯해 대거 구조인력을 투입하고 있지만, 지형적 특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민들은 언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 교계와 전 세계 한인 목회자들이 한 달간의 '크리스마스 정전(停戰)'을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교계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와 DMZ 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가 오는 11월 25일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주최로 진행된다. 세기총은 8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
동국대 일산·경주병원 건립 등으로 학교 발전의 기틀을 다진 영허당 녹원스님을 추모하는 책 '허공에 가득한 깨달음 영허녹원'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직지사 주지이자 조계종 전 총무원장을 지낸 녹원스님은 1990년부터 2002년까지 장기간 동국대 이사장을 맡으면서 오늘날의 동국대를 만든 인물이다. 그는 스님들에겐 엄격한 수행자로 기억되는 반면 불자들에게 자비로운 큰스님으로 기억된다. 조계종 원로의원 법등스님, 직지사 주..
종교계가 11일 한목소리로 북아프리카 모로코 강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지원에 나섰다. 모로코에서는 지난 8일 저녁 규모 6.8 지진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날 현재 사망자 수는 2122명으로 집계됐으며 부상자 수는 2421명에 이른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모로코 국민 여러분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진우스님은 "아직도 잔해에 갇혀 계신 실종자분들이 무탈하게 생환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지난 8일(현지시간)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본 모로코 국민들을 위해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대주교는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에게 깊은 슬픔으로 애도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가족을 비롯해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부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빠른 치유가 있기를 희망한다"라..
대한불교조계종이 12일부터 16일까지 중앙종회 임시회를 열어 교육원장·포교원장 인사안을 처리하고 종회의원 겸직 금지 완화안 등 종헌·종법 개정안을 다룬다. 조계종 총무원이 종단의 행정부라면 중앙종회의는 입법부로 종단의 종헌(종단 헌법)과 종법(종단 법) 개정,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안·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11일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조계종 제228회 중앙종회 임시회가 12일 개회한다. 내년도 예산안을 다룰 1..
원불교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문화 조성에 기여한 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8일 개최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원불교는 생명존중을 위한 자살예방 사업의 추진실적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원불교는 교무(성직자)의 절반을 자살예방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이 사업을 전담할 '다시 살림 센터'를 발족하고 작년과..
대한불교조계종이 출가자를 늘리기 위해 전담 위원회를 꾸리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조계종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해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님이 되기 위해 산문(山門)을 두드렸다. 그러나 최근 들어 출가자가 가파르게 줄면서 출가 장려가 종책 과제로 떠올랐다. 대한불교조계종은 8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출가장려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출가장려위원회는 출가자 확대를 위한 공의를 형성..
해인사 주지 혜일스님(오른쪽)이 8일 '천년을 세우다' 불사 기금 5000만원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가운데)에게 전달했다. 이날 조계종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출가장려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장은 혜일스님이 맡았다./사진=황의중 기자
한국 유리화의 선구자' 고(故) 이남규(1931~1993) 작가의 30주기 기념전 '생명의 빛' 위로와 환희'가 오는 21일까지 갤러리1898에서 열린다. 8일 미술계에 따르면 이남규 작가는 한국인 최초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제작·설치했다. 1974년 첫 작품이 설치된 중림동 약현성당을 비롯해 국내 성당 50여 곳에 있는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500여 점이 모두 작가의 작품이다. 1980년부터 84년까지 한국전쟁으로..
전남 장성군 백양사를 비롯해 전남지역 사찰의 불교문화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서울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백암산 백양사' 특별전은 8일부터 12월10일까지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백양사의 유물과 전남 일대 불교문화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7일 열린 개막식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주..
천태종이 전 인류의 평화와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수륙재·영산재·생전예수재를 3일간 봉행한다. 천태종 종정인 도용스님은 영산대재 봉행을 기념해 8일 오후 특별법문을 한다.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은 7일 오전 괘불이운에 이어 단양 구인사 대조사전 앞마당에서 '세계 인류평화와 국태민안을 위한 수륙영산대재 및 생전예수재' 입재식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입재식에서 종정 도용스님은 "무량겁 전 정각을 이루시고 영산에 상주하사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