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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유수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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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신호에 금융지주 실적 기대…호실적 견인하던 증권부문 변수
농협銀, 소비자보호위 신설… CCO 임면 의사회 의결 명문화
권대영 "새 술은 새 부대에"…AI 금융 규제·감독체계 전면 손질
4월 은행 대출 연체율 0.61%…한 달 새 상승 전환
우리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2조2898억원 대비 10.2% 증가한 2조524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6조1751억원 대비 7.1% 증가한 6조6113억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이자이익의 경우 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하방 압력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5조6172억원에서 올 3분기 5조..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2조4382억원 대비 9.1% 증가한 2조659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3개 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인 2조5063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연간 당기순이익 3조원' 달성을 향한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나간 셈이다. 누적 기준 그룹 ROE 또한 10.8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을 입증했다. 3분기 분기 순이익은 9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NH농협금융지주가 내부 인사와 관련한 농협중앙회의 부당한 개입을 예방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라는 감독당국의 지적에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지주 내규에 대표이사(회장)의 '농협중앙회 인사조정위원회' 참석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는 앞서 지난 3월 금융감독원이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대한 수시 검사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7일 경영유의..
신한은행은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을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의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추고, 금융비용 부담 완화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대상은 지난 9월30일까지 실행된 가계대출에 한한다. 다만 △기금대출 △유동화대출(보금자리론, 디딤돌 유동화 조건부 등) △중도금·이주비 대출은 제외된다. 가계대출 3년 이내 상..
KB국민은행이 지난 2018년 7월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PT Bank Bukopin Tbk)의 지분 22%를 인수한 이후 지속 손해를 보고 있는 것과 관련 "내년에는 흑자 전환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정상화와 관련한 시장의 염려를 일축했다. 강남채 KB국민은행 부행장(글로벌 사업 그룹 대표)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KB뱅크(구 뱅..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여·야당을 가리지 않고 상호금융의 대손충당금 상향 조정과 관련해 도입 시한을 연기해 달라고 한목소리로 요청했다. 이에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개별 상호금융회사들의 영향이 조합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시뮬레이션을 해 보고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면서도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명구 국민의힘 의..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실수요자라도 대출자 본인의 상환능력에 맞게 빌려야 한다는 원칙을 기조로 한 정책 추진에는 변함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전세대출 DSR 규제 확대와 관련해 '실수요자의 피해를 양산했다'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전세대출뿐 아니라 어떤 대출이든 소득에 맞게 빌려야 하는 부분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기본 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실저축은행에 대한 적기시정조치에 대해 "시장에서 혼란이 없게 원칙대로 잘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이 금감원장은 저축은행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저축은행 건전성 점검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들의 부실채권 규모가 한 해 동..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회사가 산업 부문에 대한 업무를 폭넓게 취급할 수 있도록 금산분리 완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최근 금융과 비금융이 융합되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금산분리 제도를 시대에 맞게 변화시키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2022년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열고 금융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이하 한금서)의 특정 보험사 판매 쏠림현상에 대해 엄밀하게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국정감사 처리 결과보고서가 허위로 기재됐다는 지적에 대해 경위를 살피겠다고 답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한금서의 생명보험사별 판매액을 보면 한화생명 상품의 판매 비율이 99.9%가량 된다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토스 커뮤니티의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Toss Insight)는 신임 대표로 손병두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토스인사이트는 핀테크 업권을 중심으로 금융 관련 정책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연구하는 기관이다. 금융산업 전반에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금융기관으로서 토스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토스인사이트는 이러한 설립 취지에 맞게 금융 정책 전문가인 손병두 전 한국거래소..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자산관리(WM) 사업구조를 자문 수수료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불완전판매 유발 요인을 줄이고 투자자문의 질을 높여 내실까지 확보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미국에서 뉴욕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 투자상품 판매 수수료에 의존해 온 WM..
연 40조원 규모로 운영되는 경기도 금고 자리를 둔 시중은행의 치열한 쟁탈전이 예고됐다.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예산으로 운영되는 경기도 금고에 선정될 경우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저원가성 예치금까지 유치할 수 있는 까닭이다. 특히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모두 올해 임기 만료를 앞둔 상황이라는 점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케 한다는 게 금융권 시각이다. 경기도 금고 선정 가능성이 연임..
NH농협은행이 자산관리(WM) 서비스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한다. 기업금융(IB)과 개인의 생애를 연계해 자산관리에 연속성을 불어넣고, 지역 거점 점포를 확대하며 상대적으로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됐던 지방 거주 고객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최근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여파로 주춤해진 신탁 부문의 회복까지 꾀할 방침이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내달 1일 제주도 소재 2개의 점포를 WM특화점포인 'NH..
하나은행은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사단법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2024-2025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하나은행은 2019년에 이어 6년 만에 WKBL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1년간 여자프로농구 리그 공식 타이틀 사용 권리를 가지게 됐다. 이에 이번 시즌 리그 공식 명칭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