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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기자

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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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행정부, 3000억 달러 이란 재건 기금 검토…한국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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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불발’ 진화나선 젤렌스키 “트럼프·미국민 존경”… 사과는 거부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정상회담이 28일(현지시간) 고성 끝에 파국으로 끝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민을 존경한다"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이날 로이터,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이후 폭스뉴스 앵커 브렛 베이어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지원 없이는 러시아를 막기 어려울 것"이라며 "그것이 이곳에 온 이유이자 미래의 협상에..

트럼프-젤렌스키 협상 파국에 유럽정상들 “우크라, 결코 혼자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공개 면박하는 듯한 모양새로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조기 종료되자 유럽 각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에 일제히 연대의 뜻을 밝혔다. 두 정상의 만남을 성사하기 위해 애를 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국빈방문한 포르투갈에서 취재진에게 "우리는 모두 이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러시아라는 침략자와 우크라이나라는 침략당한 국민이 있다"..

중국, 트럼프 10% 추가 관세 위협에 "필요한 대응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약 문제를 빌미로 다음 달 4일(현지시간)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중국 정부가 확고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28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중국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일방적인 관세가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을 위반하고 다자간 무역 시스템을 손상시킨다고..

스타머 만난 트럼프 "평화 협상 진전…푸틴, 했던 말 지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를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회담에 관해 부드러운 태도를 취했지만 유럽이 원하는 미국의 안보 보장에 대해서는 확고한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스타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었으며 협상은 중요한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영국과 프랑스는 러시..

트럼프 "마약 유입 중단 않으면 멕시코·캐나다 25% 관세…중국엔 10% 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자국 내 마약 유입을 문제 삼아 다음 달 4일부터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여전히 허용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마약이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런 마약의 대부분은 펜타닐 형태로 중국에서 제조 및 공급되고 있다"며 "위험하고 중독성 강..

일본 이와테현 대형 산불 이틀째…2100여명 대피

일본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아카사키촌 산림에서 26일 오후 1시경 산불이 발생해 현지 소방 당국이 이틀째 진화 작업 중이다. 27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시는 이번 산불에 대응해 873세대의 2114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화재가 시작된 날 심야까지 주택 등 건물 80동 이상이 연소됐고 소실 면적은 600㏊ 이상인 것으로 파악했으며 공민관(주민자치센터), 초등학교 체..

트럼프 "미국 영주권 71억원에 판매"…투자 이민 비자는 폐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의 투자 이민 비자 발급 제도를 폐지하고 자국 영주권을 고액에 판매하는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욕타임스(NYT),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구리 수입 관세 등과 관련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기자들에게 '골드카드'라고 부르는 새로운 비자 발급 제도 시행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수단 수도 하르툼 인근서 군용기 추락…탑승자·주민 사망

수단 수도 하르툼 인근 도시 옴두르만에서 25일(현지시간) 수단 군용기가 추락해 탑승자들과 주민들이 사망했다. 이날 AFP·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익명의 군 소식통은 장교 여러명이 타고 있던 안토노프 항공기가 와디 세이드나 공군기지 주변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안토노프는 우크라이나의 항공기 제조회사다. 또 이 사고로 지상에 있던 주민 5명이 숨졌고 여러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들은 사고..

스타벅스 , 직원 1100명 해고 수순…창업 이래 최다 감원

미국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운영 효율화의 일환으로 직원 1100명을 해고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라이언 니콜 신임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런 감축이 기업의 계층과 중복을 제거하고 회사가 더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타벅스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변화라고 믿는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번 감원은 스타벅스 창..

일본 고베서 경비원 살해 혐의 50대 한국인 등 5명 체포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서 한국 국적 50대 남성이 지인인 일본인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25일 보도했다. 효고현 경찰은 지난 24일 고베시 나가타구에 거주하는 무직 한국인 오모(54)씨를 경비원으로 일하던 59세 현지인 남성 A씨에 대한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오씨는 지난달 12일 고베시 효고구에 있는 한 공동주택의 A씨 집에서 지인인 A씨와 갈등을 겪다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해..

日 이시바, 우크라 지원·대러 제재 지속 표명…"힘 의한 잘못된 교훈 없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3년을 맞은 24일 화상으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및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이어간다는 뜻을 밝혔다. 2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미국을 비롯한 (국가들의)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사태가 타개되기를 기대한다"며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이 가능하다는 잘못된 교훈을 얻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

제2당 오른 극우 독일대안당…변화 속 우려 목소리도

23일(현지시간) 실시된 독일 연방하원 총선거에서 극우 성향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독일대안당)'은 1위를 차지한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보수연합에 이어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창당해 그해 총선에서 득표율 4.7%로 원내에 들지 못했던 AfD는 이번 선거에서득표율 20.8%로 제2당에 오르게 됐다. 직전 선거인 2021년의 득표율 10.4%와 비교해 2배로 증가했다. 워..

트럼프, 獨 총선 보수 승리 축하…"독일과 미국의 위대한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현지시간) 독일연방 총선에서 보수 정당이 승리한 것을 축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독일의 보수당이 큰 기대를 모았던 선거에서 승리한 것 같다"며 "미국과 마찬가지로 독일 국민들도 수년간 지속된 비상식적인 의제, 특히 에너지와 이민에 관한 의제에 지쳤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독일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라는 신사의 리더십 하에 있는 미국을 위한 위..

네타냐후 "시리아 수도 남부에 반군 진입 불허"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시리아의 새로운 군대나 바샤르 알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 축출을 주도한 반군 단체가 다마스쿠스(시리아 수도) 남부로 진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P 통신은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시리아의 수도가 있는 남부 영토 일부에 자국군을 주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하마스가 반환한 시신, 인질 아닌 가자 여성"

이스라엘 정부가 2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로부터 넘겨받은 인질 시신 4구 중 1구의 신원이 알려진 것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인계받은 인질 희생자인 세 모자 중 두 아들인 아리엘 비바스와 크피르 비바스의 신원을 확인해 유족들에게 알렸다고 통보했다. 그러나 다른 시신은 두 아들의 어머니인 시리 비바스가 아니며 다른 어떤 인질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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