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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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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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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회고록 판권, 선금 137억원에 판매…출간일 미정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대선 회고록 판권을 선금 1000만 달러(약 137억원)를 받고 세계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아셰트 북그룹에 판매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이를 보도하며 출판사가 해당 서적의 출간일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달 초 한 행사에서 회고록을 집필 중인 근황을 알리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으로 지낸 4년의 삶을 기록하..

'반전 시위 진원' 컬럼비아대, 美 정부에 벌금 2700억원 납부 합의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가 유대인 재학생을 차별로부터 보호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해소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거액의 벌금을 내기로 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컬럼비아대는 정부와 협상한 끝에 3년에 걸쳐 벌금 2억 달러(약 2740억원)를 납부하기로 했다고 이날 워싱턴포스트(WP),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아울러 새로운 정책 이행 상황을 연방 정부에 보고할 독립 감시관을 공동으로 임명하고 미국 평등..

구글, 2분기 매출 사상 최고치…클라우드·검색 부문 성장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클라우드 및 검색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4% 증가해 964억3000만 달러(약 132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분석가들의 평균 추정치 약 940억 달러(약 128조7000억원)와 지난해 동기 매출 847억4000만 달러(약 116조원)를 웃돌았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 따르면 알파벳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주당 2.31달러(약 3160원)..

트럼프-엡스타인 유착 의혹 공방 가열…美 법원, 재판 기록 공개 요청 기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간의 유착 의혹을 두고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법무부 직원들이 올해 초 이른바 '엡스타인 파일'을 검토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수차례 언급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이와 관련해 "WSJ의 이전 기사와 마찬가지로 또 다른 가짜 뉴스"라고 비판했다. 팸..

日 이시바, 8월 퇴진설 부인…"국민 생활 지킬 것"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다음 달까지 자진 사임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는 현지매체 보도를 부인했다. 이시바 총리는 23일 오후 자민당 본부에서 아소 다로 자민당 최고고문, 스가 요시히데 자민당 부총재,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와 약 1시간 20분동안 회동한 뒤 기자들에게 이번 참의원(상원) 선거 패배에 관해 "강한 위기감을 공유했다"며 "내 거취에 관해서는 전혀 얘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트럼프, 美 법무부에 오바마 등 민주당 인사 수사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불법 행위 혐의를 조사해야 한다고 법무부에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서 열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자신이 정치적 경쟁자로 여기는 이들을 비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내게 한 짓을 생각하면 이제 시작해야 할 때"라며 "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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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행정부, 인도네시아 무역 장벽 철폐…관세 19%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와 합의한 무역 규정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다만 관세 적용 방식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게시물에서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귀중한 핵심 광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보잉 항공기, 미국 농산물, 미국 에너지 등을 구매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형 계약을 체결할 것"이..

美, 외국인 방문객에 '비자 무결성 수수료' 35만원 부과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방문객에게 기존 비자 신청 비용에 추가로 최소 250달러(약 35만원)의 '비자 무결성 수수료'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수수료는 미국 입국을 위해 비이민 비자를 취득해야 하는 모든 이에게 적용된다. 여기에는 출장객, 유학생, 기타 단기 방문객이 포함된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에 미국은 약 110..

트럼프, 스코틀랜드 출장에 WSJ 배제…'성범죄자' 엡스타인 보도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자신의 친분 의혹을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해외 출장 동행 언론사에서 배제했다. 백악관은 이달 25~29일(현지시간)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고향 스코틀랜드 방문 일정에 동행하는 매체 중 WSJ의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 탑승을 차단한다고 21일 밝혔다고 AP 통신, CBS뉴스 등이 보도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13개의 다..

트럼프, NFL·MLB 구단 명칭 변경 요구…"인디언이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의 프로미식축구리그(NFL) 워싱턴 커맨더스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명칭을 이전에 사용했던 것으로 변경하라고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워싱턴 '무엇'은 즉시 워싱턴 레드스킨스 풋볼팀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며 "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고 주장했다고 디 애슬레틱이 보도했다. 그는 "원년 6..

MS 해킹, 미국 정부 및 기업에 피해…FBI "사안 인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며칠간 서버 소프트웨어의 주요 보안 결함이 노출되면서 해커들의 사이버 공격을 받아 미국 연방 및 주 정부 기관, 대학, 기업 등이 피해를 입었다고 관계자와 연구진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정부는 캐나다 및 호주의 협력 기관들과 함께 문서 공유 및 관리를 위한 플랫폼인 셰어포인트 서버 침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셰어포인트 서버 수만..

美 상무 "무역 상대국들, 시장 개방 또는 관세 납부해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십개국에 관세를 부과하기 전까지 몇 주 안에 주요 무역 상대국들과 무역 협정을 체결할 것을 확신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CBS뉴스 인터뷰에서 "앞으로 2주는 역사에 기록될 만한 주가 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민을 위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미국인의 약 61%가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트럼프, '성범죄자' 엡스타인 친분 의혹에 "재판 기록 공개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복역하다 숨진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된 검찰의 대배심 기록을 대중에 공개하라고 팸 본디 미 법무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이같이 밝히자 본디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내일 법원에 대배심원 회의록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日참의원 선거' 여성 표심 어디로…국민민주·참정당도 대안 못돼

이달 20일 실시되는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두고 여성 유권자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최근 현지 여론조사에서 유권자 중 남성에 비해 여성은 지지하는 정당을 결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닛케이와 TV도쿄가 지난달 말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묻는 말에 여성 응답자의 약 25%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말할 수 없다' '모른다'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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