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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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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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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젤렌스키 종전 협상 점검…'중재국' 미국 특사는 러시아행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만나 종전 요건에서 우크라이나의 우선순위는 안보를 보장받고 주권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미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이날 파리 엘리제궁을 방문해 마크롱 대통령과 수시간동안 회담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

日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고공행진'…대만 발언 논란에도 75%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자국 내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1일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TV도쿄가 지난달 28~30일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의 지지율은 75%로 전월의 74%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집권 자민당의 지지율은 41%를 기록했다. 전월 기록 대비 5%p 올랐으며 전임 이시바 시게루 정권 말기인 지난 9..

트럼프, 美-우크라 플로리다 회담에 "종전 합의 도달 가능성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국 관리들과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의 고위급 회담 이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합의 여부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회담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합의를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다. 마코 루비..

美 국토안보장관, 주방위군 피격 용의자 '급진화' 가능성 제기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최근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피격 사건의 용의자가 미국에 입국한 뒤 '급진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놈 장관은 30일(현지시간) NBC '미트 더 프레스'에 출연해 당국이 이같이 보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가 이번 사건 이후 새로 마련된 기준에 따라 적체된 이민 신청 건을 처리한 뒤 망명 절차를 재개할 것이라고 알렸다. 그는 용의자로 특정된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

미국 캘리포니아 연회장서 총기 난사…4명 사망·10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센트럴밸리에 위치한 스톡턴 소재 한 연회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최소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샌호아킨 카운티 보안관실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용의자는 도주 중이다. 보안관실은 이날 오후 6시께 총격 신고를 받고 스톡턴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6마일(약 9.7㎞) 떨어진 루실 애비뉴 근처로 출동했다. 총격은 데어리퀸 뒤편의 연회장에서 벌어졌다. 당시 현장에서는 일가족의 행..

미국-우크라, 30일 플로리다서 고위 협상단 회동…종전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위 관리들이 우크라이나 협상단과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서 만나 러시아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중재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 미 중동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회동할 계획이라고 29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측 인사로는 고위 안보 관리인 루스템 우메..

미국 전역 '구리 도둑' 기승…"올해 1100억여원 손실"

미국 전역에서 구리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관련 기업과 사법기관이 추적 장치 설치, 신고자 포상금 지급, 엄중 처벌 요구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미케이블방송통신협회(NCTA)에 따르면 올해 1~6월 미국에서 통신망에 대한 고의적인 절도나 방해 행위가 9770건 보고됐다. 이는 직전 6개월간 보고된 건의 거의 2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이 때문에 발생한 서비스..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사망 아동, 최소 10명"…승인 절차 강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백신 부문 책임자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사망한 어린이가 최소 10명이라며 이에 관한 새로운 규제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비나이 프라사드 FDA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센터장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독감 백신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 예방 접종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꿀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그는 언급..

美 법원, '힐러리 상대 소송 제기' 트럼프에 제재금 100만 달러 확정

미국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변호인들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등에게 제기한 소송에서 '제재 대상이 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부과한 제재금을 유지하기로 했다. NBC뉴스 등에 따르면 제11연방항소법원은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변호인들이 2016년 대선을 둘러싸고 상대 진영 후보였던 힐러리 전 장관 등 민주당 인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공..

'여성 살해하면 종신형'…이탈리아, 성별 이유 살인 가중처벌법 제정

이탈리아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살해 범죄에 대해 종신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별도의 법률이 제정됐다. BBC 등에 따르면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인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의회 하원에서는 성별을 이유로 여성을 살해하는 범죄(여성 살해)를 별도의 범죄로 규정하고 종신형으로 처벌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여성 살해 관련 법률 제정은 이전에도 논의됐지만 2022년 11월 말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日 다카이치, 대만 발언 해명 "물어보기에 성실히 답한 것"…野 "독단적 행동"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6일 중국과의 갈등 심화를 촉발한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 발언에 관해 "물어보기에 답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야당 당수들과의 토론에 참석해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와의 토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노다 대표는 지난달 중일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호혜 관계'를 확인한 것에 관해 "..

팔레스타인 1인당 GDP 2003년 수준…"역사상 최악의 경제 붕괴"

유엔은 2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경제가 가자지구에서의 전쟁과 이스라엘 점령지 서안지구에 대한 경제 제재로 인해 최악의 붕괴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팔레스타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003년 수준으로 회귀해 지난 22년간의 개발 성과가 사라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위기는 1960년 이래 세계 최악의 10대 위기 중 하나로 평가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유엔무역개발기구(UNCTAD)는 이날 발표한..

美 백악관 "트럼프,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연장 검토하지 않아"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말 만료되는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케어) 보조금 지급 기간을 2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지 매체 폴리티코는 전날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2년간 ACA 보험료 보조금 지급 정책을 유지하는 내용의 국민 건강 정책 프레임워크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를 두고 25일 "가짜 뉴스 보도와..

EU 최고법원 "회원국 내 동성결혼, 현지법 상관없이 인정해야"

유럽연합(EU) 최고법원은 25일(현지시간) 회원국 어디서든 등록한 동성 혼인을 폴란드에서도 현지 법과 상관없이 인정하라고 명령했다. 유럽사법재판소(ECJ)는 이날 EU 국가들이 다른 회원국에서 합법적으로 이뤄진 동성 국민 간의 결혼을 인정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했다고 AP통신, BBC 등이 보도했다. 이번 판결은 2018년 독일 베를린에서 결혼한 동성 부부가 폴란드에서 그 관계를 인정받지 못한 데 대해 현지 정부를..

美 FBI 국장, 여자친구 보호에 경찰 특수기동대 동원…공권력 남용 논란

캐시 파텔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연인으로 알려진 컨트리 가수 알렉시스 윌킨스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경찰 특수기동대(SWAT)를 동원해 공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파텔 국장은 올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전미총기협회(NRA) 연례 총회에서 윌킨스가 공연하던 당시 해당 지역 FBI 현장 사무소의 SWAT 팀원 2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바리케이드가 쳐진 건물을 급습하거나 인질을 구출하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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