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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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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찬 전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이 4·10 총선 서울 영등포을의 경쟁후보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추징금 납부 문제에 관한 사과를 촉구했다. 박 전 위원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말은 민주당 586운동권의 대표주자 김민석 의원에게 적용되는 경구"라며 "추징금을 14년 만에 완납했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범죄수익금을 14년째 오랜 세월 완납하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는..
여야가 29일 총선 선거구 획정 수정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리는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처리하고 '쌍특검겁' 재표결도 진행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주재한 회동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선거구 획정안을 수정해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며 "합의된 내용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조만간 공..
국회가 29일 오후 본회의에서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주택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여야는 총선 선거구 획정과 '쌍특검법' 재표결 여부를 두고 본회의 전까지 협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은 수은의 법정자본금 한도를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늘려 한국산 무기 구매 대금을 추가로 대출해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주택법 개정안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것이 주요 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선거구 획정과 쌍특검법 재표결을 처리하리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에 관해 "여당의 몽니와 말 바꾸기로 인해 합의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획정위 안은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원칙과 기준에 부합하지 않고 국민의힘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직선거법 제25..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영입인재 김남근 변호사와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각자 서울 성북을과 경기 오산에 전략공천한다고 밝혔다. 이에 성북을 현역 기동민 의원과 오산 현역 안민석 의원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전략공천 방침을 발표했다. 인천 부평을에서는 이동주 의원과 박선원 전 국정원 차장이 전략경선을 치른다. 이에 해당..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29일 신숙희·엄상필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청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신 후보자와 엄 후보자에 대해 모두 적격 의견을 제시한 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 27~28일 진행된 두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신 후보자는 여성 대법관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고 임 후보자는 대통령 사면 절차의 투명성 제고를 말했다. 보고서 채택에 따라 이날 오후에 열리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29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총선 서울 중·성동갑 전략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불복한 것에 관해 '시대정신'에 맞지 않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임 전 실장의 사실상 컷오프(공천 배제)에 관해 "안타까운 일"이라며 "전략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 임 전 실장이 계속 선거운동을 그 지역에서 하겠다고 얘기하면서 '꼭 이..
더불어민주당 총선 경선에서 이용선·김주영·소병훈·민형배·이정문 의원 등 현역 5명이 통과하고 유기홍·이병훈·최혜영 의원이 탈락했다. 박범계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28일 서울 여의도동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3차 경선 지역구 13곳의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양천을에서 이용선 의원이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을 상대로 승리했고 서울 관악갑에서는 박민규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유기홍 의원을 꺾었다. 광주..
친명(친이재명)과 친문(친문재인) 진영 간 극한 대립이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컷오프'(공천 배제) 파장에 결국 양쪽의 갈라서기로 결론이 나고 있다.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이처럼 분당 사태라는 파국으로 이어지면서 총선 정국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 관심은 비명계의 탈당 규모와 당 지도부가 분당 사태에도 어떤 수습 방향을 내놓고 총선 전력을 보강하냐로 모아지고 있어서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8일 "당 지도부의 재고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는다"며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묻고 싶다. 정말 이렇게 가면 총선에서 이길 수 있나"고 토로했다. 이어 "통합을 위한 마지막 다리마저 외면하고 홀로 이재명 대표만으로 국민의 마음을..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총선 선거구 서울 종로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단수 공천했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중앙당사에서 종로를 포함해 9곳의 선거구에 관한 공천 8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9곳 중 5곳에서 단수공천됐으며 4곳에서는 경선이 치러진다. 단수공천된 지역구는 종로를 포함해 서울 송파갑(조재희 전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경기 구리(윤호중 의원), 경..
현역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를 통보받은 '비명(비이재명)계'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탈당을 선언했다. 설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저는 40여년 동안 몸담고 일궈왔던 민주당을 떠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민주적 공당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의 지배를 받는 전체주의적 사당으로 변모됐다"며 "이 대표는 연산군처럼 모든 의사결정을 자신과 측근과만 결정..
여야가 오는 29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제22대 총선 선거구 논의에 한창이지만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존 4개 선거구 합의안을 뒤집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획정위원회가 제안한 '원안'으로 회귀를 주장하면서, 국민의힘과 이견도 더욱 벌어졌다. 양당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주장대로 선거구가 획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7일..
현역 의정활동 평가 하위 10%를 통보받은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이 27일 탈당을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제가 30년을 몸담고 충성해왔던 민주당을 떠나고자 한다"며 "더 이상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에서는 정당 민주주의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기에 진정한 민주주의 정당을 새롭게 꿈꾸며 민주당의 탈당을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박 의원은 "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7일 당내 공천 파동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오늘부로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문제 제기를 했던 것은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공천 갈등과 무전략에 대한 비판을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하위 20%, 여론조사 문제 등 공정성에 문제 제기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