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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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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안소연 기자

asy@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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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제주 찾은 해외 여행객 유실물 배송 서비스

제주를 찾았다가 물건을 잃어버린 고객에게 현지까지 유실물을 전달해주는 서비스가 마련됐다. 16일 DHL코리아는 제주공항과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는 해외로 출국한 고객의 유실물을 해외에서도 직접 받아볼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평균 2~3일 내 유실물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고객이 잃어버린 물품을 제주공항 내 유실물 관리 센터에..

고비 맞은 철강·이차전지… 원가절감·저탄소로 반전 이끈다

장인화 포스코 회장은 난세의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장인화 회장이 포스코의 수장직을 맡게 된 현시점은 직책을 수행하기에 반가운 환경은 아니다. 오히려 전례 없는 철강 위기와 성장가도만 달릴 것 같은 이차전지도 주춤하기 시작하는 등 우호적인 조건이 거의 없다. 철강은 외국산 저가 공세에 시달리는 데다가, 이차전지는 대표 기업들도 적자 전환 및 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형국이다. 장 회장은 올해를 반전의 기회로 삼아 중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기본적..

[飛上 대한항공] 1400만 여객 맞을 준비…기재·재무구조 '콘크리트 관리’

'수송을 통해 국가, 사회,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다.' 대한항공의 창업정신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은 현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가오고 있다. 아시아의 대표 항공사라는 무대를 벗어나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메가 캐리어 대열로의 진입을 앞뒀기 때문이다. 승용차도 아직 대중화하기 전인 1969년, 적자투성이었던 국영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해 160여 대의 항공기를 갖추고, 전 세계 10위권 항공사를 바라보기까지 불과 반세기가 걸..

[飛上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통합 시 여객 2배…기재·재무구조 '콘크리트 관리’

'수송을 통해 국가, 사회,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다.' 대한항공의 창업정신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은 현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가오고 있다. 아시아의 대표 항공사라는 무대를 벗어나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메가 캐리어 대열로의 진입을 앞뒀기 때문이다. 승용차도 아직 대중화하기 전인 1969년, 적자투성이었던 국영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해 160여 대의 항공기를 갖추고, 전 세계 10위권 항공사를 바라보기까지 불과 반세기가 걸..

[장인화의 포스코] 고비 맞은 철강·이차전지…원가절감·저탄소로 반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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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생산직 희망퇴직 신청

LG화학이 첨단소재사업본부 소속 근속 5년 이상 생산기술직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특별 희망퇴직 신청서를 접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지난해 9월 첨단소재사업본부 산하 IT소재사업부가 담당하던 IT 필름 사업을 매각한 바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조치는 휴직자도 원하면 신청 가능하며, 정년퇴직까지 잔여기간이 1년 미만인 직원은 제외된다. 근속 5∼10년인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일 기..

[장인화의 포스코] 가격은 뚝, 업황은 난망…원가 낮추고 저탄소 전환이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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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지멘스와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SK온이 글로벌 테크 기업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협력해 스마트 공장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14일 SK온은 최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지멘스 DISW와 '배터리 제조 공장 디지털 트윈 구축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SK온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CEO)과 오기영 팩토리 이노베이션 담당, 토니 헤멀건 지멘스 DISW CEO, 오병준 한국지사장 등이 참..

아시아나, 종로산업정보학교 학생 대상 직업 강연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서울 종로구 종로산업정보학교에서 항공서비스학과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직업강연 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 이번 '색동나래교실'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이 업무 소개 및 준비 과정, 승무원 직업의 장점, 비행 중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했다. 또한 맞춤형 1대 1 멘토링도 진행해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의 실제 궁금증을 해소하고 캐빈승무원으로서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연에 나선..

영풍家 장세준 부회장, 고려아연 지분 확대

고려아연과 영풍이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고려아연의 지분을 최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장형진 영풍 고문의 아들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고려아연의 지분을 총 5번에 걸쳐 총 9360주를 매입해 현재 지분율은 0.05%다. 지분 매입 전 보유 주식 수는 260주에 불과했다. 장 고문의 아내 김혜경 씨는 지난 4일 고려아연 지분 400주를..

여행심리 자극하는 대한항공·아시아나 광고…지난해 선전비 '쑥’

대한항공이 지난해 광고선전비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을 극복하고 해외여행이 완전히 자유로워지면서 항공 노선을 대폭 늘리고 이에 따른 홍보도 보다 활발해 졌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합병을 앞둔 아시아나항공 역시 전년보다 관련 비용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지난해 지출한 광고선전비는 약 207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58.8% 증가했다. 이..

고려아연, 영풍과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종료

75년의 동업자 관계에서 결별수순을 밟고 있는 고려아연과 영풍이 공동구매와 공동영업 계약도 종료한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을 통해 영풍 석포제련소의 조업차질 및 생산량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이 대두되면서 고려아연 역시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9일 고려아연은 "영풍과 진행해 온 '원료 공동구매 및 공동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면서 "그동안 고려아연과 영풍은 아연 등 주요 품목에 대해 원료 구매와 제품 판매..

조현준 회장 "효성, 해양생태계 보전에 책임 다할 것"

조현준 효성 회장이 "효성은 글로벌 시민으로서 생명의 근원인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등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효성은 완도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협업해 해양생태계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 9일 효성그룹은 최근 전남 완도군청에서 완도군 및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바다생태계 보전'을 위한..

[장인화의 포스코] "초격차 확보 총력"…철강 올드보이 선택은 '수소환원제철'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후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철강의 경쟁력을 회복할 방안이 있느냐'일 것이다. 건설 경기가 위축하면서 수요도 줄고, 여기에 중국산 저가 철강 제품이 힘을 얻는 진퇴양난에 '철강 올드보이'가 취임했다. 별명만큼이나 철강 해법을 기대하는 게 업계 시각이다. 전산업군 중 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철강업, 그것도 1등 기업 수장의 장기적 과제는 명확해 보인다. 장인화 회장은 취임 후 철강..

[장인화의 포스코] ‘철강의 부활’ 노린다…수소환원제철이 변곡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후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철강의 경쟁력을 회복할 방안이 있느냐'일 것이다. 건설 경기가 위축하면서 수요도 줄고, 여기에 중국산 저가 철강 제품이 힘을 얻는 진퇴양난에 '철강 올드보이'가 취임했다. 별명만큼이나 철강 해법을 기대하는 게 업계 시각이다. 장인화 회장은 취임 후 철강 부문에 대해 초격차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키는 탄소중립 기술에 있다. 철강산업의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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