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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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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 인수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중국을 제친 성과다. 영국 ‘무어사이드 프로젝트’는 21조원 규모로 차세대 원자로 3기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6일 한전은 무어사이드 원전사업자인 누젠(NuGen)의 일본 도시바 지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전은 “원전 수주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라 영국 원전사업 참여를 위한 배타적 협상의 시작..
중국 내 한국 제품을 불매하던 소비자 10명 중 6명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한국 제품을 구매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양국이 관계 개선 의지를 보였으나 실제 한국 제품이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를 회복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6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중국 내 한국 소비재 인지도 조사’라는 제목의 보고서 발표하고, 최근 중국의..
제주항공이 조종사들의 운항 훈련을 위해 모의비행훈련장치(시뮬레이터) 2대를 구매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5일 서울 중구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세계 최대 시뮬레이터 제작 및 항공인력 양성기업인 CAE측과 시뮬레이터 2대분의 구매 및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단순히 운송 뿐 아니라 독자적인 정비와 조업능력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조종사의 훈련 품질 고도화를 위한 안전투자 차원에 따른..
‘혈혈단신’으로 시작한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이 최근 노선 개설과 부가서비스 운영 측면에서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항공사는 대기업 계열사인 타 항공사들과 달리 자체적으로 항공업을 시작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노선을 대폭 확장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신설하면서 승객들의 눈길을 모으는 반면, 이스타항공은 기존에 운영하던 서비스를 폐지하고 신규 취항 지역도 티웨이항공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예술과 산업을 접목해 수출 확대와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5~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17 글로벌 아트콜라보 엑스포’를 개최한다.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제품에 예술과 디자인을 입혀 스토리텔링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마케팅 전략이다. 주로 선진국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한정판 제품 출시에 활용됐다. 이번 엑스포에는..
제주항공이 오는 2018년 1월 6일 일본 큐슈 남단 가고시마에 신규 취항한다고 5일 밝혔다. 가고시마는 온화한 기후로 국내 프로야구단의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알려졌다. ‘일본의 나폴리’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배경이 된 야쿠시마와 이부스키 모래찜질과 온천,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 기리시마산맥 등 자연과 관광자원으로 유명하다. 가고시마는 제주항공이 일본에 정기노선을 개설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최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 상세설계 검토 회의(CDR)를 열고 시제기 제작에 본격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CDR은 항공기 설계에 대한 요구기준과 체계성능의 충족여부를 최종 검토해 조립 진입여부를 결정하는 회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체계개발 주관업체인 KAI를 비롯해 소요군을 포함한 국내 산·학·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43명의 검토위원과 방위사업청 한국형헬기사..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무역업계·정부 및 무역유관기관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했다. 무역협회 측은 “이번 행사는 수출이 2011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기록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출 증대에 매진해온 무역인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설명했다. 행사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타이어와의 관계 청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시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지주회사인 금호홀딩스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그룹 계열사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 박 회장은 금호타이어의 인수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후 항공·건설·고속을 중심으로 그룹을 재건할 것임을 밝혔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부로 금호타이어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사용·할인 제휴 서비..
제주항공이 2017년을 마무리하는 감사 이벤트를 통해 내년 3월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특가권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판매한다. 편도 기준 △김포~제주 1만9200원 △인천발 오사카·도쿄 2개 노선과 김포~오사카 노선은 6만3500원부터 △인천발 홍콩·마카오 노선은 7만5700원 △인천~하노이 10만67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17일까지 ‘1000만 명 탑승..
제54회 무역의 날을 맞아 무역협회가 수출 증대에 공을 세운 기업들과 유공자들에게 수출의탑 수여와 유공자 포상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강대창 유니온 회장·김경배 한국야금 대표이사·전희형 유알지 대표이사·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조효상 대지정공 대표이사(가나다 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680명의 유공자들에게 세계시장 개척과 무역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포상 및 표창, 무역협회장상 등을 수여한다. 또한 포..
코트라는 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변속기 생산기업인 마그나파워트레인과 자동차 부품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에는 사전에 마그나 측 심사를 거친 엔진·파워트레인·기어박스·내외장재 분야 국내 중소·중견 자동차부품 기업 12개사가 참가한다. 마그나에서는 구매책임자·엔지니어·품질관리담당 등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다. 코트라 측은 “마그나파워트레인은 독일·불가리아 등 유럽에 12개의..
헬기가 긴 호스로 2000ℓ의 물을 흡입하는 데 걸린 시간은 약 40~60초. 공격적으로 비행하던 국산 헬기 수리온이 공중에서 멈추자 기체 하단의 물탱크에서 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말랐던 흰색 바닥 전체가 금세 새까맣게 젖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는 “근처에 저수지가 있으면 1분 안에 물을 채워 다시 화재 현장으로 올 수 있다”면서 “동급 기종 헬기는 시속 160㎞이지만, 이 헬기는 시..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KAI는 조직적인 부정은 저지른 회사가 아니다”라며 “KAI가 실제로 대단한 분식을 한 회사로 낙인찍히면 일단 국제적인 입찰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진다”며 우려했다. 그는 “KAI가 그동안 지켰던 관행, 일부 직원들의 지식이 부족했던 점들이 자칫 잘못 판단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1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김 사장은 “오늘..
항공업계가 연차 사용을 독려하는 등 4분기 마지막 달 실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겨울철 인기가 높은 동남아 지역의 취항지도 늘었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에어는 ‘올해 남은 연차를 케언스에서 털어라’는 주제로 2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철에만 운항하는 호주 케언스를 홍보하는 동시에 겨울 휴가를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진에어는 중대형 항공기(B777-200ER)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