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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실트론 매각 금액 쓸 곳은…재무건전성 확보, AI 시너지 고려할 듯
'삼전닉스' 대표 성과급 고발 사건, 경찰 수사 착수
SK에너지는 원유운영, 해상출하 조직을 인적분할해 신설 법인인 'SK 탱크터미널'(가칭)을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설 법인은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로, 이달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2024년 1월 1일부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법인 신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운영 경쟁력 및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결정됐다. 장기적으로는 저탄소 제품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해외직구는 배송이 늦다는 말은 완전히 옛말이다. 유명 해외 사이트를 통해 영양제 등을 결제한 후 빠르면 일주일은 우습다. '빨리빨리'가 통하는 우리나라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아시아 주요 국가가 그렇다. 이 배송 시간 단축의 중심에는 CJ대한통운이 있다. CJ대한통운이 인천에 운영 중인 GDC는 국내 유일 글로벌 권역 풀필먼트 센터다. 2019년 국내 최초로 GDC 사업을 개시한 CJ대한통운은 미국 유명 건강식품..
HMM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75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7.1%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2조1266억원으로 58.4% 감소했다. 다만 글로벌 선사 중에서는 영업이익률이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HMM 측은 3분기 전 노선에서 운임이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해운시황이 약세를 보이면서 대부분 글로벌 선사들의 실적이 적자 또는 소폭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반면, 3.6%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올 사장단 인사로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HD현대 그룹이 본격적인 오너 3세 경영에 돌입한다.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과 한영석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은 2024년부터 자문역을 맡기로 해 HD현대에서 '부회장' 직책은 정기선 신임 부회장이 유일한다. 권오갑 회장이 있긴 하지만, 오너가 3세 정 부회장의 승진으로 오너 중심 경영이 보다 확고해 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HD현대는 올해 그룹..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회장은 HD현대 그룹 오너가 3세로, 지난 2021년 10월 사장에 오르고 나서 2년 1개월 만의 승진이다. 10일 HD현대는 올해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정기선 부회장은 세계 조선경기 불황으로 전사적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회사의 체질개선과 위기 극복에 앞장섰으며, 선박영업과 미래기술연구원에 근무하면서 회사 생존을 위한 일감 확보와 기술개..
SK그룹은 최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소셜벤처 테스트웍스를 임팩트 유니콘으로 선정해 사업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임팩트 유니콘 최고경영자(CEO)들과 지원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SK는 지난 2020년부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지속가능 기업으로 키우는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트웍스까지 모두 8개사를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이날 임팩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돌발 변수 없이 마무리된다면 다음에는 양 사 계열인 저비용항공사(LCC)들의 통합이 기다리고 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얘기다. 현재 이들의 항공기를 모두 합치면 54대다. 아시아나 여객기가 67대임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대형 LCC의 탄생이다. 다만 노선이 상당수 겹칠 뿐 아니라,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등이 투자 없이 버텨 온 상태라 통합 후 경쟁력 있는 모습을 갖추는 데에는 상당한..
진에어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해 32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85% 증가한 322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해 210억원을 냈다. 진에어는 "해외 여행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여름 성수기, 추석 연휴 등 국제선 사업량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진에어는 인천~나고야, 부산~나트랑에 신규 취항하는 등 공급 및 판매를 확대했다. 코로나 전인 2019년..
OCI홀딩스는 최근 창립 64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창립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OCI홀딩스 출범 후 진행된 첫 창립 기념 행사에서는 서진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새단장을 마친 사무공간에서 창립 축하를 겸한 다과 미팅 등을 진행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창립의 의미를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한 '사랑의 1004운동' 행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사랑의 1004 운동..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이재훈 대표가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에 이어 두번째로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진행 중인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마약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명 인사들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후속 주자를..
SKC는 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SKC 테크 데이 2023'을 열고 주력 사업과 신규 사업의 기술 청사진을 공개했다. SKC 테크 데이는 SKC의 연구개발 현황과 기술 로드맵을 시장과 공유하는 행사다. SKC 테크 데이 2023에서는 SKC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잡은 이차전지용 동박과 함께 실리콘 음극재, 반도체 글라스 기판, 친환경 생분해 소재 등 신규 사업의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했다. 또한 SKC가 최근..
올해 재계 총수들은 유독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글로벌 각국으로 경제사절단이 돼 떠나 거국적 사업 협력을 이끌어냈고 국가적 행사인 부산국제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 현장에도 발품을 아끼지 않았다. 와중에도 그룹별 주요 거점을 일일이 찾아 핵심사업 챙기기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사법리스크로 법원을 오가면서도 치열하게 해외 일정을 소화 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부상에도 목발 투혼을 불사른 최태원 SK그룹..
㈜GS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9.9% 감소한 1조2193억원을 기록하고, 매출은 12.4% 감소한 6조486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5.2%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74.7% 증가한 수치다. GS는 "지난 3분기 연결영업 이익은 글로벌 유가 및 정유제품의 마진이 2분기 저점을 찍고 반등하면서 GS칼텍스의 실적이 흑자로 전환함에 따라 전분기대비 증가했다"면서 "고..
제주항공이 올 3분기까지 누적 138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최근 4년간의 부진을 털고 5년 만의 연간흑자 및 최대 매출을 예고했다. 동시에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시작하면서 연료비 및 임차료 등 운용비용 절감 환경의 기반을 다졌다. 제주항공은 항공업계가 인수 합병 등으로 지각변동하는 중에도 저비용항공사(LCC) 선두주자로서 자체 살길을 구축하는 모습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예고된 항공업계 비수기 대..
코오롱플라스틱㈜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46.4% 감소한 7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5.1% 감소한 112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원료가격 하락이 판가에 반영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3분기 정기보수 진행에 따라 생산량이 줄며 원가가 상승한 것이 수익성 감소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