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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철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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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한 강력한 억제 정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자칫 향후 수도권 남부와 집값 격차가 커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5일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달 12일 0.09%에서 19일 0.13% 상승한 후 이날부터 이달 9일까지 4주 연속 0.13%의 상승률을 보이고..
김진애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 "좋은 건축, 좋은 도시, 시민 행복이라는 큰 목표 하에 건축 신(新)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간 민주주의를 높일 수 있는 국가건축정책을 발굴해 실현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13일 오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4 뉴(NEW) 시대 전환에 발맞춰 3대 국가건축정책 목표 및 9개 중점 추진과제를 의결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4 뉴는 신기술(AI·로..
서울 여의도에서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재건축 사업을 둘러싼 건설사 간 치열한 수주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여의도에서 재건축을 추진 중이거나 적극 검토하고 있는 단지는 총 15곳에 이른다. 사업 단계는 정밀안전진단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 준비 단계까지 다양하지만, 서울시의 한강변 고도제한 완화 발표 이후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전반적으로 추진이..
국토교통부가 연내 코레일과 SR을 통합한 단일 철도 공기업 출범을 목표로 공청회를 여는 등 구체적인 행보에 나섰다. 그간 통합 논의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번번이 무산된 바 있어 이번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최근 국토부의 움직임은 이전과는 다소 결이 다르다는 평가도 있다. 국토부는 오는 25일부터 수서역에서 SRT를, 서울역에서 KTX를 각각 탑승할 수 있도록 코레일과 SR의 교차 운행 시범사업..
건설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 압구정 재개발 사업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지난해 압구정 2구역의 경우 수의 계약으로 현대건설이 무혈입성 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각 회사들이 '국내 최고 건설사 참여'라는 자존심을 내세워 치열한 수주전을 예고한 만큼 누가 승리의 깃발을 꽂을 것인지 관심이 고조되는 중이다. 일부 건설사들은 강남권 재건축 대어인 이번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설 채비까지 마친 상태..
대보건설이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다가오는 다양한 체육행사와 맞물려 앞으로도 대보건설의 스포츠 관련 마케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보건설은 오는 4월 개최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메인 경기장인 광주시 'G스타디움'의 막바지 공사 현황을 공개했다. 현재 G스타디움 공정률은 99%를 기록하고 있다. 대보건설은 이달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지난..
서울 노원구 태릉CC가 정부의 '1·29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안'에 포함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했던 태릉CC 개발을 이번에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해당 자치구와 주민들은 단순 공급대책에 그쳐선 안될 것이라고 나서고 있어 향후 개발 협의 시 의견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와 노원구 등에 따르면 정부는 태릉CC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자 세..
정부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7배에 육박하는 신도시급 면적에 5만9700가구 규모의 물량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가진 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3만2000가구 공급)이 전체 공급 물량 중 53.3%를 차지하는..
정부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7배에 육박하는 신도시급 면적에 5만9700가구 규모의 물량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가진 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3만2000가구 공급)이 전체 공급 물량 중 53.3%를 차지하는데 이 중 용산구에 가장..
건설업계가 새해 일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정책이 업계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양새다. 최소한 업계에 불리하지 않다고 본 것이다. 이 때문에 장기간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업계의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촉각을 세우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그동안 새로운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입장을 바꿔 윤석열 정부 때 마련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DL이앤씨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향후 에너지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5855억원 규모 포천 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 입찰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700㎿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립을 위한 토목·건축 조성 사업으로 오는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업계가 2026년을 맞아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연구개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 노동·안전 규제 강화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한 가운데 안전 없이 생존이 불투명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건설안전 종합대책'을 통해 반복적인 산업재해 발생 기업을 대상으로 고강도 제재 강화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연간 산재..
현대건설이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실적 상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역대 최고 수주 실적을 기록한 바 있는 만큼 기록이 경신될지는 미지수다. 지난해부터 집중한 '도시정비'와 '해외 원전' 수주 여부가 변수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 키워드다. 22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에 연루돼 올해 신경을 쓰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경우 대외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칫 잘..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집값 안정을 위해 공급 확대를 정책의 중심에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제 관련 정책은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꺼낼 수 있는 카드임도 분명히 하는 등 향후 부동산 정책의 윤곽을 밝혔다. 관건은 이 같은 대통령의 인식이 실질적인 공급으로 온전히 이어질 수 있을지다. 우선 정부는 지난해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총 135만가구를 착공..
"한승원 도서관은 전통건축인 한옥이 현대의 교육연구공간이자 공공건축으로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15일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 한승원 도서관에서 만난 이동헌 교학부총장은 "자연과의 조화 사람 중심의 공간 구성 그리고 지속 가능성이라는 한옥의 본질적 가치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