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제19회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상’ 수상

환경 보호·사회 공헌 앞장서

22일 충청북도에 위치한 메리다 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된 '제18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피죤 이주연 대표(오른쪽)와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왼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피죤은 지난 22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메리다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18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에서 '제19회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피죤은 진천군청을 포함한 10곳에 분기별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자체 폐수처리장을 운영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에 앞장섰다.

이주연 피죤 대표는 "피죤은 충청북도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중요한 가치로 삼으며 여러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