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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임직원 선물. |
올해 지스타에서 종합 게임사로의 도약을 선언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연말을 맞아 전 직원 약 400여 명에게 선물을 깜짝 지급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임직원들이 연말을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애플워치 10' 또는 '갤럭시탭 S9 FE'과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선물했다. 약 2억 4000만 원 규모다.
사내 복지 증진을 위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선물 지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창립 기념일에 전 직원에게 플레이스테이션 5(PS5)를 제공하고, 올해 창립 기념일에는 다이슨 드라이기를 선물하는 등 직원 사기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통해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내년 1분기에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직접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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