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41217183844 | 0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아시아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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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정치인들에게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무속인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씨가 검찰에 붙잡혔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단(박건욱 단장)은 이날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전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2018년 지방선거를 돕겠다는 이유로 정치인들에게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전씨는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콘텐츠에서 고문을 맡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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