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탁 행장 “스타트업 지원 자리 지속 마련 계획”
|
이는 경남은행의 스타트업 지원 브랜드인 체인지(CHA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스타트업과 수도권 투자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연결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추진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경남은행이 경상남도 및 지역 중심의 5개 대학과 함께 '도내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청년 및 대학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산업을 성장시키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예경탁 행장은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커넥팅 위드 어스 행사가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자리를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올해 ESG와 상생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체인지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큐베이터(INCUBATOR) 프로그램으로 17개 스타트업을 선발 육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