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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네스트, ‘치유의 여정, 한지수 작가 리미티드 에디션’ 텀블벅 펀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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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4. 12. 05. 13:36

유어네스트가 힐링 아티스트 한지수 작가와 함께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 ‘치유의 여정, 한지수 작가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예술 산업 발전을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펀딩은 지난 4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텀블벅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지수 작가의 작업실에서 진행되는 아틀리에 투어는 작가의 창작 과정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작가가 창조하는 에너지와 빛의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느끼며, 명상과 예술이 결합된 독창적인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펀딩은 작가의 대표작인 ‘생명의 빛’, ‘우주의 꽃’, ‘영혼의 새’, ‘황금빛 에너지 폭포’ 등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공한다. 각 작품은 20개씩 한정 제작되며, 동일 작품으로 추가 제작되지 않아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더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과 산업의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와이앤아처의 진심이 담긴 협력의 산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4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창작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고 예술가들이 대중과 더욱 깊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본 프로젝트의 보육사인 와이앤아처는 펀딩과 관련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며, 예술이 가진 창조적 가치를 신뢰하고 경제적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투자 및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와이앤아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구체화하며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경제적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유어네스트 관계자는 “이번 텀블벅 프로젝트는 단순한 예술 작품 소장을 넘어 예술의 깊이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맞췄다”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와이앤아처가 보여준 예술 생태계에 대한 진정성 있는 관심과 지원을 통해 예술과 치유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번 프로젝트가 예술 생태계와 관객 간의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낼 중요한 기회라고 보고 있다. 앞으로도 예술가와 관객 모두에게 창의적 영감을 줄 수 있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예술가들의 작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와이앤아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이 단순히 소비되는 대상이 아닌 치유와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예술 산업 발전의 중요한 과제임을 재확인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지원과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텀블벅 펀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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