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지분 50% 확보…지상 35층짜리 2718가구 아파트 조성
| 신길제2구역 재개발 | 0 | 서울 영등포구 신길제2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GS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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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컨소시엄이 사업비 1조1072억원 규모 서울 영등포구 신길제2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과 삼성물산은은 지난달 30일 영등포구 신길제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총 1조1072억원이며, GS건설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컨소시엄을 이뤄 각각 지분 50%(5536억원)를 확보했다.
이들 컨소시엄은 영등포구 신길동 190번지 일대 11만6912㎥ 규모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2718가구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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