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또’ 16기 영숙, 라방에서 한 의대생 발언 뭇매 “의대생 안 만나 봤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11001101221

글자크기

닫기

백수원 기자

승인 : 2023. 10. 11. 11:37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의대생과 관련한 일부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던 영숙이 개인 채널로 진행하는 라이브방송 중 ‘의대생과 교제’한 사실을 털어놨다.

발레학과 출신인 영숙은 “우리는 무용과라서 의대생 많이 만난다. (의대생들은) 무용과 발레과라고 하면 환장한다. 불쌍하다. 너희는 의대생 안 만나 봤나 봐? 못 만나봐서 날 까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팬들은 예뻐서 한 번씩은 만나봤을 것이다”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날 라이브방송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특정 발언들이 불편하다” “라방이든 뭐든 막아야 한다” “의대생을 만난 게 그렇게 자랑인가?” “의대생과의 만남이 스펙 사항인가?” 등 다소 황당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나는 솔로’ 16기에 함께 출연했던 옥순이 영숙이 자신의 이야기를 라이브방송을 통해 지속해서 하는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백수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