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해양전문가 2000여명 참석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과학기술 학술대회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해양과학기술전문가 2000여명이 참석, 800여 편의 논문 등을 발표하는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가 22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해수부가 후원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 행사 첫날 북극이사회 옵서버 진출 1년의 성과와 의의, 정부 간 해양학 위원회(IOC, 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와 해양과학 프로그램, 북극해 항로 신성장 동력 활용전략 등의 공동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심해환경과 자원, 셰일가스와 조선해양산업, 해양환경방사능, 해양영토, 원자력 에너지의 해양분야 활용방안에 대한 협의회 내 5개 학회별 워크숍 및 해양과학기술 분야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공동학술대회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해양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성찰하는 계기로 삼자”며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술의 제1가치가 ‘국민의 생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과학기술전문가 2000여명이 참석, 800여 편의 논문 등을 발표하는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가 22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해수부가 후원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 행사 첫날 북극이사회 옵서버 진출 1년의 성과와 의의, 정부 간 해양학 위원회(IOC, 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와 해양과학 프로그램, 북극해 항로 신성장 동력 활용전략 등의 공동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심해환경과 자원, 셰일가스와 조선해양산업, 해양환경방사능, 해양영토, 원자력 에너지의 해양분야 활용방안에 대한 협의회 내 5개 학회별 워크숍 및 해양과학기술 분야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공동학술대회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해양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성찰하는 계기로 삼자”며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술의 제1가치가 ‘국민의 생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